2017년 4월 3일 월요일

[신간] 빅데이터를 처형하라...4차혁명의 본격적인 시작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데이터 생성량이 폭주하고 있다. “빅테이터를 처형하라”는 다변화된 정보화 사회, 최첨단 IT 현대 일상생활 속에서 깊숙이 자리 잡아가고 있는 빅데이터의 도입과 실제 활용에 대해 설명한 입문교양서이다.
어렵고 학문적으로 풀이한 기존 책과 달리 여러 가지 사례를 활용해 술술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빅데이터는 개인이 사용하는 인터넷에서,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정부의 공공서비스에서 점차 활발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저자 배철순은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빅데이터라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 없이는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세상이 온다고 서술하였다. 그러면서 저자는 빅데이터를 환상이 아닌 실제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으며, 더 근본적으로는 크던, 작던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에 대한 관리와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빅테이터에 대해 새롭게 입문하려는 독자들과 이해를 얻고 싶은 일반 독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빅데이터에 대한 개괄을 열고 본격적인 4차 혁명의 시작에 대한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출처: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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