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3일 월요일

『빅데이터를 처형하라』 출간 안내!

『빅데이터를 처형하라』 출간!

지은이|배철순
출간일|2017320
분 야|경제경영 > 경제일반
펴낸곳|프리덤월드 (프리덤월드는 왕토끼 그룹의 단행본 브랜드)
대표전화|02-784-3337
대표팩스|070-4274-3337
전자우편|kingrabbit2015@gmail.com
펴낸이|송덕진
ISBN979-11-958176-1-0 (03320)
값|15,000
페이지|240 페이지
상품규격(판형)140 × 210


■ 책 소개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데이터 생성량이 폭주하고 있다. “빅테이터를 처형하라는 다변화된 정보화 사회, 최첨단 IT 현대 일상생활 속에서 깊숙이 자리 잡아가고 있는 빅데이터의 도입과 실제 활용에 대해 설명한 입문교양서이다. 어렵고 학문적으로 풀이한 기존 책과 달리 여러 가지 사례를 활용해 술술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빅데이터는 개인이 사용하는 인터넷에서,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정부의 공공서비스에서 점차 활발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저자 배철순은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빅데이터라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 없이는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세상이 온다고 서술하였다. 그러면서 저자 배철순은 빅데이터를 환상이 아닌 실제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으며, 더 근본적으로는 크던, 작던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에 대한 관리와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빅테이터에 대해 새롭게 입문하려는 독자들과 이해를 얻고 싶은 일반 독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빅데이터에 대한 개괄을 열고 본격적인 4차 혁명 시작에 대한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함부로 컴퓨터를 빌려주지 말라
도대체 어디서 세일을 하고 있는 거야
누가 더 정확히 검색할까
무료서비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술이 고도로 발전하면 마술과 구별되지 않는다. - 아서 클라크 -
저자 소개
저자: 배철순
대중의 숨은 목소리를 찾는 일에 전념해온 여론조사, 뉴미디어, 빅데이터 전문가.
다양한 사회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조사·분석 컨설팅, 기획연구 등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음.
맹목적인 기술 추종보다는 현실적인 절충안을 제시하는 실용주의자.
- 하우사회문제연구소 부소장
- 로맨틱연구소 소장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 극동미래연구소 객원연구위원
- 왕토끼썸싱연구소 자문위원
- ()히즈디자인하우스 스페셜연구소 자문위원
- 前 여의도연구소 여론조사실 차장
- 前 여의도연구소 뉴미디어실 팀장
주요강의
<S.N.S의 이해>
<정치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S.N.S>
<빅데이터 입문>
<실전 빅데이터>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리더의 글쓰기> 등 다수
■ 목 차
프롤로그
1장 나스닥 10대 기업은 빅데이터 기업이다
1. 나스닥 10대 기업을 살펴보니
2. 유튜브: 함부로 컴퓨터를 빌려주지 말라
3. 아마존: 도대체 어디서 세일을 하고 있는 거야
4. 구글: 누가 더 정확히 검색할까
5. 페이스북: 무료서비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2장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것들
6. 빅데이터의특성: 3V? 5V?
7. 시각화와 개별화를 통해 만나는 빅데이터
8. 개별화는 인간의 거짓말도 알아챌 수 있을까
9. 빅데이터 속의 비밀 병기들
3장 빅데이터의태동
10. 오바마의 빅데이터 선거운동이 가능했던 배경
11. 오바마의 빅데이터 선거운동 실제
12. 트럼프 대통령 당선 예측에 대한 논란
13. 소셜네트워크분석을 통한 여론조사의 실패경험
4장 대한민국의빅데이터환경
14. 최상의환경: IT코리아, 전자정부, 주민등록번호, 의료보험제도
15. 최악의환경: 개인정보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
16. 국내 민간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
17. 국내 공공기관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
5장 빅데이터가보여주는미래
18. 알고리듬이 뭐 길래
19.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사물 인터넷이 알고리듬에 미칠 영향
20. 빅데이터(알고리듬)는 선한 기술인가
21. 빅데이터와 반민주주의 그리고 4차혁명의 본격적인 시작
에필로그
더읽을거리
책 속으로 (본문 중에서)
많은 빅데이터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필자는 소위 빅데이터 전문가, 전문기관이라는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9
빅데이터 산업과 직ᄋ간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들이 나스닥 상위 10대 기업에 대거 위치하고 있다는 것은 이 기술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널리 사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극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29
각각의 사용자들마다 취향을 고려하여 맞춰진 추천목록이 제공된다는 것이 바로 개별화 서비스이다. -40
빅데이터를 빼고는 아마존의 성장과 미래를 논 할 수 없다. 아마존은 빅데이터를 통해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었다. -52
페이스북의 추천은 무섭도록 정확하다. -67
빅데이터의 특성을 말할 때 항상 언급되는 3가지 V가 있다. -87
빅데이터라는 복잡하고 거대한 분석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시각화는 필연적이다. -92
기술주의자들은 언젠가는 인간의 거짓도 개별화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할지도 모른다. 아마도 그 해법으로 더 많은 데이터의 확보를 주장할 것이다. -103
오바마 선거운동캠프에는 또 다른 데이터 수집수단이 있었다. -128
트럼프 대통령의 탄생에 기여한 공로자 중 1순위로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꼽는다. 어떤 내용인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쿠슈너는 트럼프 선거 운동캠프에서 소셜미디어와 빅데이터를 담당했고, 기업의 경영기법을 가미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렇다 '빅데이터'를 책임진 인물이다. -137
분산처리기술과 같은 프로그램적 요소를 제외하고 본다면 사실 빅데이터의 핵심은 기존의 데이터를 더욱 잘 활용하는 것이다. -163
다만 성과 내기식 경쟁이나 투자 없는 무늬만 빅데이터 양산은 빅데이터 산업의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본다. -192
빅데이터와 알고리듬의 고도화는 직업군의 변화도 가져올 예정이다. 선망 받는 직업이었던 변호사, 판사, 검사 등의 법조계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199
사랑의 감정까지도 데이터화 할 수 있다면, 언제 어떤 사람에게 고백해야지 가장 성공확률이 높을 지 까지 계산 가능하다는 것이 기술주의자의 주장이다. 세상의 모든 것 들 에 대한 데이터가 있다면 알고리듬을 통해 이를 조정, 예측 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2
알고리듬의 한계는 언제까지 유효할 것인가. 알고리듬은 이미 인류가 만들어낸 수많은 기술과 공식들의 종합체이다. 따라서 인류가 창안할 새로운 기술들은 알고리듬을 중심으로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다. -205
사회와 개인에 미칠 영향을 숙고하는 깊은 통찰력과 선한의지야 말로 강력한 알고리듬을 설계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214
4차 산업혁명이다. 사회를 바꾸고 미래를 만드는 기술이다. 우리는 속도 보다는 든든한 토대를 쌓아야할 필요성이 있다. -219
■구입처
- 오프라인: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 온 라 인: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Yes24, 인터파크
- 교보문고: https://goo.gl/QU28XT
- 인터파크: https://goo.gl/YuXX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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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디앤루니스: https://goo.gl/tyGiYA
- 영풍문고:
- 도서11번가: https://goo.gl/K5EQ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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