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Queen) 5월호, 전원책 변호사 인터뷰
전원책 변호사 퀸 5월호 인터뷰 내용 중...
"제가 책을 쓰는 이유는 책을 많이 팔아 돈을 벌어보겠다는 욕심때문이 아닙니다.
민주주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알아야 할 것들을 꼭 알리고 싶어서 썼습니다.
최근에 출간한 <잡초와 우상>도 그런 바람에서 쓴 것이구요."
우리 국민들이 좀 더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 국민들이 뉴스만 보고 신문의 정치 면만 읽는 걸로 정치를 감시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그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우리 사회의 수많은 아젠다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는데 그런 고민은 학자나토론가들이나 하는 걸로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국가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와야 하는데이렇게 무관심해서는 국민의 주권을 행사할 수 없고
우리 정치가 나아질 수도 없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