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0일 일요일

전원책의 정치 비판 잡초와우상 출간!


전원책의 정치 비판
잡초와 우상 출간




지은이전원책
분 야인문 > 정치사회 > 정치일반
펴낸곳부래 (부래는 왕토끼 그룹의 단행본 브랜드)

대표전화02-784-3337 
대표팩스02-783-0032
전자우편kingrabbit2015@gmail.com

ISBN979-11-957567-0-4 (03300)
22,000
페이지 416페이지
상품규격(판형) 156 × 232 × 31 (양장본)

 책 소개

마침내 민주주의 실체를 만난다
우리 자신을 발가벗기는 무서운 독설
놀랍도록 치밀한 책

정치적 자유가 요긴한 이들은 권력자가 아닌 이름 없는 대중이다. 모든 결정권을 우상에게 맡긴 채 살아가는 무력한 시민 모두는 잡초다. 잡초에게 막상 필요한 건 약간의 자존심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치인은 그 자존심을 채워줄 의사나 능력이 없는 함량부족인 건달이거나 정치 외에는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아첨꾼이다. 민주주의란 이 상황에 딱 알맞은 제도다.

자유에 대한 열망을 버리지 못한 이들, 이름 없는 잡초들을 위해

변호사, 시인, 대한민국 대표 보수논객인 전원책이 잡초와 우상을 통해 정당한 의사결정구조이자 선한 통치체제라고 유일하게 확신하던 민주주의(민주주의의 실천원리인 다수결과 대의제, 그리고 선거제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한다. 

한국 정치, 한국 민주주의 치부를 파헤치는 잡초와 우상

보통선거와 다수결이 가져오는 다수의 횡포와 여론의 작동이 언제든 개인에 대한 사회의 전제가 될 수 있는 민주주의의 두 얼굴을 치밀하게 발가벗겼다. 

현명하고 정직한 통치자에 관한 조건, 민주주의를 충분히 이해하면서 타인에 대해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는 숙련된 대중의 조건까지 민주주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필요한 많은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명쾌하게 전달한다. 


 저자 소개

저자: 전원책
변호사이자 시인, 대한민국 대표 보수논객이다. 부산중고와 경희대 법대에서 수학했다. 1991년부터 신문 칼럼과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를 평론해왔다. 해박한 지식, 탄탄한 논리, 거침없는 발언으로 토론 프로그램에서 좌중을 압도해 전거성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1977년 백만원고료 한국문학신인상에 연작시 동해단장으로 등단했고,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나무를 꿈꾸며로 재등단했다. 1991년 육군 중령으로 전역한 뒤 변호사로 일하면서 경희대 법대에서 법과 문학을 강의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심의위원과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SBS 제작자문변호사, 월간시민과 변호사 편집주간, 대한변협신문 편집위원, 변호사100주년 대국민서비스위원장을 거쳤으며 자유경제원장을 지내면서월간 2032를 발행했다. KBS라디오열린토론을 비롯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과 채널A쾌도난마등 여러 TV 시사프로그램에서 고정패널로 활동했고 YTN라디오전원책의 출발새아침을 진행했다. KBS TV심야토론을 비롯해 수많은 TV 토론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2008 MBC백분토론400회 기념 최고논객상을 받았다. 시집으로슬픔에 관한 견해,수련의 집을 상재했다. 지은 책으로자유의 적들,진실의 적들(바다도 비에 젖는다개정판)전원책의 신군주론등이 있다. 현재 SBS뉴스브리핑 JTBC썰전등에 출연하면서 대구매일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장 온전한 선의를 가진 권력자는 없다

1-1 민주주의는 왜 의심받는가? 
1-2 칼 포퍼의 오류
1-3 누가 희생자인가? 
1-4 민주주의에 대한 과신
1-5 거리의 법학자들 
1-6 민주주의라는 황금률
1-7 만족하는 돼지의 민주주의 

2장 우상 창조

2-1 다수의 자치
2-2 극장의 우상 
2-3 두 개의 대중 
2-4 권력은 스스로 투명한가? 
2-5 정당민주주의는 없다 
2-6 이미지 정치 
2-7 우상은 종교다 

3장 누가 세상을 바꾸는가?

3-1 신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3-2 대중은 왜 휩쓸리는가? 
3-3 대중은 조작된다 
3-4 필연적 타락
3-5 누가 누구를 속이는가? 
3-6 대중은 누구인가? 
3-7 방관자인가? 국외자인가? 
3-8 대중의 자격 
3-9 신의 소리 
3-10 감춰진 대중 
3-11 천박하거나 무지하거나 
3-12 착오에 빠진 대중 

4장 민주주의라는 비극

4-1 권력은 분산되지 않는다 
4-2 다수결이라는 괴물 
4-3 대의제도는 차선인가? 
4-4 정치라는 직업 
4-5 대중과 정치의 유리
4-6 이너서클의 부패 
4-7 징벌할 수 없는 거짓말 

에필로그 

 책 속으로 (본문 중에서)

본문 12
민주주의는 처음부터 없었다. 통치와 복종만이 있을 뿐이다. 정치는 그걸 민주주의로 각색한 거대한 사기극이다. 

본문 19
사람들은 민주주의에 도취되었다. 

본문 44
설령 그 체제가 다수결을 의사결정원리로 삼고 설득과 타협의 절차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만으로 민주주의가 되는 것도 아니다. 

본문 48
단지 분명한 것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민주주의는 오류투성이의 괴물이라는 사실이다. 

본문 68
민주주의 외에 아직 우리가 달리 선택할 제도가 없다는 비극적 현실이 민주주의 체제의 생명을 연장한다.

본문 99
내 결론은 이렇다. 민주주의는 결코 만능이 아니며 그 자체가 황금률은 아니다. 

본문 120
자신의 부에 절대적 가치를 부여해서 선민사상에 빠져있는 자본가든, 탐욕을 감춘 채 참을 수 없는 갈증을 선량한 눈빛으로 가장하고 있는 사회주의자든 별 다를 바 없다. 

본문 130
오늘날의 우상은 잘 다듬어진 외모와 능숙한 화술, 계산된 행동으로 행해지는 선동으로 만들어진다. 

본문 153
권력자에게 질문할 수 없거나 권력자가 답하지 않는 사회는 민주사회가 아니다.

본문 208
모든 정치세력들이 홍보라는 형식을 빌어 대중조작에 나서게 되면서 이제 대중조작은 정치전략의 하나로까지 인정된다. 심지어는 대중조작이 대부분인 정당홍보 업무에 국가의 예산이 지원되기도 한다.

본문 383
결국 국가를 타락시키는 것은 보스정치와 보스를 둘러싼 이너서클이라는 존재다.

본문 402
우리는 민주주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만든이 코멘트)

통치와 복종만 있을 뿐 민주주의는 처음부터 없었다

잡초들은 모든 결정권을 우상에게 맡긴다

선의를 가진 우상도 없다

우상은 대중조작과 이미지로 만들어진다. 그래도 대중은 민주주의를 확신한다

자유에 대한 열망을 버리지 못한 이름 없는 잡초들을 위해 감히 민주주의의 실체를 벗기다

놀랍도록 치밀한 정치 비판, 무서운 독설의 시작, 전원책의 잡초와 우상

잡초와 우상은 한국 민주주의, 한국 정치판의 현주소와 실체를 발가벗긴 책이다. 표를 얻기 위해 잡초를 선동하는 우상, 그 우상의 내면을 파헤친다. 우상은 잡초를 속이고 잡초는 우상에게 속는다.
이 책은 한국의 정치인, 대중이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한 조건을 독자에게 명쾌하게 전달한다. 민주주의가 중우정치로 이행하는 것을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한다. 
진정한 우상이 되고 싶은 정치인, 자유에 대한 열망을 버리지 못한 이름 없는 독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다. 

 구입처
- 오프라인: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 온 라  인: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Yes24, 인터파크, 도서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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